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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는 특별해” 세계 최고 골프대회 마스터스 개막
690억원을 들여 신축한 오거스타 내셔널의 미디어 빌딩. 1800년대 미국 남부 대저택 양식이다. [오거스타 내셔널]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또 경사가 생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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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터스 파3콘테스트에 '깜짝 캐디' 나선 주타누간
에리야 주타누간. [오거스타 AFP=연합뉴스]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.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콘테스트에 골프팬들엔 익숙한 여성이 한 선수의 캐디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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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즐거워야 잘 친다는 걸 승철이 형한테 배웠다”
━ 가수 이승철이 양용은 캐디가 된 사연 이승철(왼쪽)은 양용은이 버디를 할 때도 보기를 할 때도 옆에서 지켜줬다. 양용은은 “형은 삶의 길을 인도한 내 인생의 캐디”라고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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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이승철, 프로골퍼 양용은 캐디에 도전
가수 이승철 [사진=프리랜서 공정식] 가수 이승철이 한국프로골프(KPGA)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프로골퍼 양용은(45)의 캐디로 나선다고 1일 양용은의 소속사 진엔뮤직웍스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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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홀부터 더블보기, 목 부상 안병훈 5오버파 부진
목 부상을 딛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병훈. 그러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5오버파 하위권으로 아쉬운 1라운드를 마쳤다.목 부상 중인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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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디 리디아 고, 오거스타 스타됐네
개막 전날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에서 나상욱의 캐디로 변신한 리디아 고(왼쪽). [AP=뉴시스]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(19·뉴질랜드)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스터스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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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난 리디아 고, 컨디션 조절한 안병훈
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(19·뉴질랜드)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캐디로 깜짝 등장했다.리디아 고는 7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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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병훈 "파3 콘테스트 불참, 마스터스 참가 문제 없어"
안병훈은 7일부터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80회 마스터스에도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다. 안병훈의 오거스타 방문은 6년 만이다. 2009년 US 아마추어 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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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와 린지 본 결별 "바빠서…"
린지 본(왼쪽), 타이거 우즈. [사진 중앙포토DB] 타이거 우즈(40)와 린지 본(31·이상 미국)이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. 우즈는 4일(한국시간) 자신의 홈페이지에 “린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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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성적 내고도 뭇매 맞은 배상문
배상문(29·사진)이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합계 이븐파 33위로 경기를 마쳤다. 병역 미필자인 배상문은 지난 2월 병역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병무청에 의해 고발된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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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굴의 정신 남기고 … 크렌쇼, 마스터스 44년 여정 마침표
벤 크렌쇼(오른쪽)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타이거 우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AP=뉴시스] 또 한 명의 ‘오거스타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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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는 오거스타] 굿바이 퍼팅의 달인…44년 만에 마스터스 떠나는 벤 크렌쇼
또 한 명의 ‘오거스타 정복자’가 마스터스를 떠난다. '퍼팅의 달인'으로 불리는 벤 크렌쇼(63·미국)다. 크렌쇼는 9일부터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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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우즈 옆 스키 스타, 파울러 가방 맨 비키니모델 … 연인 위해 나선 미녀들
마스터스 출전 선수들은 개막 전날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 가족이나 친구를 동반하는 게 관례다. ① 타이거 우즈는 딸 샘(8), 아들 찰리(6)와 함께 스키 선수로 유명한 여자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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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야드 홀 한 방에 쏙 … 여전하네요, 골프의 전설
잭 니클러스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9회 마스터스가 10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개막했다. 개막 전날인 9일 오거스타는 세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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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금곰' 잭 니클로스, 파3 콘테스트 첫 홀인원
잭 니클로스 [사진 중앙포토]'황금곰' 잭 니클로스(75·미국)가 9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처음이자 최고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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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욘사마' 응원, 위기의 배상문 구할까
병역기피 논란을 일으킨 배상문이 마스터스에서 부진 탈출을 노린다. 개막 전날인 8일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샷을 가다듬고 있는 배상문. [오거스타 AP=뉴시스] 배용준배상문(29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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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터스, 54년 묵은 '저주' 있다는데 …
라이언 무어(왼쪽)가 10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장난감 드라이버를 갖고 노는 17개월 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. [애틀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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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와 같은 조 돼 어떡해 … 애타는 배상문 어머니
시옥희씨(오른쪽)가 5일(한국시간)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캐디를 하며 아들 배상문의 얼굴에 묻은 무언가를 닦고 있다. 시씨는 “아들이 우즈랑 붙게 됐다”고 걱정했다. [오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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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내일도 비소식 … 미소 짓는 장타자들
파3 콘테스트가 한창이던 5일(한국시간)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. 기자실엔 “폭풍이 밀려오고 있어 코스를 폐쇄한다”는 방송이 나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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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터스 10년 개근 최경주 “운으로 우승, 어림없죠”
최경주“처음 3년은 ‘와, 이거 영광이다’ 생각했고, 이후 3년은 ‘해 보니까 될 수도 있겠다’ 싶었고, 최근 3년은 ‘완전히 할 수 있겠구나’ 하는 자신감을 찾았다.” ‘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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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마스터스 ‘파3 콘테스트’ 캐디·선수 짝 이룬 이승철·양용은
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한 양용은 선수와 가수 이승철씨, 양 선수의 아들 경민군(왼쪽부터 시계 방향). 대회 개막을 앞둔 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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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[3] 생각이 많을수록 스윙은 꼬인다
골프에는 이런 저런 저주 이야기가 있다.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선수는 정작 본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파3의 저주,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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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 ‘오거스타여, 다섯 번째 그린 재킷을 준비하라’
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가 9일 밤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(파72·7435야드)에서 개막했다. 타이거 우즈(미국)는 10일 오전 스튜어트 싱크(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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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즈와의 전쟁’ 티오프
원로 골프 영웅 아널드 파머가 마스터스 골프 대회 개막을 알리는 시타를 하고 있다. [오거스타 AP=연합뉴스]제72회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10일 오후 9시(한국시간) 개막했다. 타